091201 : 알 것 같아 Herstory










아이폰을 기다려온 사람들의 마음,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모든 것이 내 일이 되고 내 간절한 소망이 되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극단으로 치닫을 수 있는 거구나.

내년은 안 왔으면 좋겠는데, 17일은 빨리 왔으면 싶은거다.

솔직히 한번 만져나 보고 구입을 결정하고 싶은데

치사한 파나소닉은 예약분만 일단 풀고 2차분량은 나중에 풀겠지.

사방에서 예약구매자들의 후기가 올라올테고

난 부족한 물량 탓에 손가락만 쪽쪽 빨며 인터넷을 피하고 있어야만 할테고

그 짧은 기간이 마치 10년은 되는 것처럼 한참 멀게 느껴질테고

급기야는 예약구입을 하지 않은 나를 원망하겠지.




그래서 결론은 나도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지만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연아의 그랑프리 파이널이 끝나고

과외녀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 한정의 과외가 시작되고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눈에 익기 시작하면

어느새 17일은 불쑥 다가와

GF1의 예약판매가 시작될거라는 것.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한없이 한숨이 나오다가도

15일 1시간 남았단 메시지에 애가 타는 이 마음을

정말이지 어찌하면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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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1,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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